[참교육신문 남정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2021년도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 사업」에서 인천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가 서울, 경인, 강원 권역의 지원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기술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전문가를 매칭해 연구 개발하는 지원 사업이다. 전국 5개 권역에 9개의 공학컨설팅센터를 설치하고 센터 당 약 5억 원의 정부지원금으로 사업이 수행된다.
특히, 인천대학교 공학컨설팅센터(센터장 산업경영공학과 유우식 교수)는 2017년도부터 사업 경험을 토대로 서울과 경인지역 뿐만 아니라 강원지역까지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유우식 교수는 “지난 4년 동안 사업 수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실질적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 경인, 강원 지역 중소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참교육신문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