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 ‘서울 동(洞)의 역사 송파구편’ 발간

강남 개발의 중심 ‘송파’ 동네 이야기 책으로 발간

전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0/17 [15:07]

서울역사편찬원, ‘서울 동(洞)의 역사 송파구편’ 발간

강남 개발의 중심 ‘송파’ 동네 이야기 책으로 발간

전성숙 기자 | 입력 : 2019/10/17 [15:07]

 

▲ '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 표지 사진  © 전성숙 기자


[참교육신문 전성숙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은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편을 발간했다고 17() 밝혔다.

 

송파구는 해방 이후 서울이 확장되면서 새롭게 서울로 편입되고, 한강이남 개발로 크게 발전한 강남 지역 중 하나다. 상업지구와 주거지구가 밀집한 곳이자 서울의 확장과 개발을 잘 보여주는 곳이어서 의미가 있다.

 

또한, 송파구는 롯데월드올림픽공원서울종합운동장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적 시설과, 한성백제시대 수도 풍납동토성몽촌토성방이동석촌동고분군 등 역사 유적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책의 서술 방식은 주제별 서술 방식을 택했으며, 행정구역 변천과 인구 변동 등 7가지 주제를 기본으로 삼아 해당 동의 역사를 서술했다.

 

서울 동의 역사 송파구편은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에 무상으로 배포되어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구입을 원할 경우 신청사 시민청의 서울책방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책값은 41세트 4만 원이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점에 주목해 서울 동()의 역사를 기획했다. 편찬원에서는 내년에는 서남권인 구로구금천구편, 내후년에는 서북권인 은평구편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서울 역사의 토대를 이루는 동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어 2천 년 서울 역사의 체계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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