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9년 경력 전태수 명장 이야기 ‘핸즈인서울(Hands in Seoul)_성수동’

김정숙 여사의 '버선코 구두'와 이방카 트럼프의 빨간 '꽃신'

전성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0/11 [11:36]

서울시, 39년 경력 전태수 명장 이야기 ‘핸즈인서울(Hands in Seoul)_성수동’

김정숙 여사의 '버선코 구두'와 이방카 트럼프의 빨간 '꽃신'

전성숙 기자 | 입력 : 2019/10/11 [11:36]

 

▲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전태수 명장의 ‘핸즈인서울(Hands in Seoul)_성수동’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10월 16월(수)부터 12월 22일(일)까지 개최한다.     ©전성숙 기자

 

[참교육신문 전성숙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전태수 명장의 핸즈인서울(Hands in Seoul)_성수동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1016()부터 1222()까지 개최한다고 11() 밝혔다.

 

전태수 명장은 50년 동안 수제화를 제작해왔고 그중 39년은 성수동에서 작업을 해왔다. 모든 공정이 명장의 손에서 시작돼 손으로 완성되는 수제화에는 성수동의 삶과 역사가 담겨있다.

 

2017년 한미 정상회담 당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버선코 구두', 방한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의 빨간 '꽃신', 모두 바로 성수동 수제화의 산증인 전태수 명장의 손에서 탄생한 수제화이다.

 

이번 전시는 성수동에서 39년 동안 수제화를 제작해 온 전태수 명장의 작품과 이야기를 통해 성수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로 기획됐다.

 

또한, 전태수 명장의 손과 이야기에 주목하여, 현대적인 감각의 수제화까지 명장의 손에서 완성된 수제화 총 20점을 선보인다. 전태수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구두 틀과 신발 드로잉이 전시되고, 명장이 직접 사용한 끌과 가죽, 및 망치 등으로 재현된 공방 작업대를 통해 수제화 작업 과정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16() 17시에는 전태수 명장의 수제화 제작 시연이 30여 분간 진행되며, 오프닝행사는 16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11~12월 총 4, 2회에 걸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제화 만들기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세부일정 및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양준모 서울시 주거재생과장은 “‘핸즈인서울_성수동전시는 39년 동안 성수동에서 수제화를 제작한 전태수 명장의 손으로 성수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양한 시각으로 도시재생을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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