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의 뷰티풀 네이쳐25]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위의 은하수
남정현 기자 | 입력 : 2019/08/13 [15:50]
내일부터 차량 통제로 셔틀로만 올라 갈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오늘밤에 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11시 출발하는데 회원 한분이
차량이 밀리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결국 1시간정도 늦게 출발
도착하니 말 그대로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
소품으로 쳐 놓은 텐트가 훌쩍 날아가 버린다.
주어다 다시 설치하고
비옷을 꺼내 입고 삼각대를 설치했다.
늦게 도착한 탓에 은하수는 이미 우리 머리 위에 있었다.
모처럼 보는 은하수에 모두 감탄했다.
3시부터 찍기 시작하니 4시경에 날이 밝아 오기 시작했다.
별 궤적은 찍을 수 없어서 속으로 늦게 온 사람을 원망을 했다.
▲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1 은하수 © photo by 솔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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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2 은하수 © photo by 솔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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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3 배추밭에 빛을 비쳐 밝게 한 다음 은하수 한 컷 © photo by 솔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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